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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hod

조 디스펜자 박사

by 에레아나 2013. 12.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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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디스펜자 박사는 인간 두뇌의 역할과 기능에 관한 미국인 전문가입니다


그는『두뇌를 개발하세요』라는 책과 

자신의 세미나를 다룬 DVD와CD를 출간했습니다 

그는2004년 평단의갈채를 받은 미국 다큐멘터리 『도대체 우리가 뭘 안다고!?』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디스펜자 박사의 훈련과 교육은 

신경학 신경과학 세포 생물학 기억 형성 노화 장수와 관련됩니다 

척추교정 지압요법 박사학위도 소지했으며 

미국 척추교정 지압가의 위원회 명예 회원이기도 합니다


몇 년 전에 그는 한 사고로 등 뼈가 부러졌습니다 

의사들은 단호하게 그가 다시 걷지 못할 것이라고 진단했습니다 

디스펜자 박사는 늘 인간의 잠재력에 관해 관심이 많습니다 

우리 신체를 창조하는 힘이 질병과 상처도 치료한다고 믿습니다 

그래서 의사들이 권했던 허리 수술을 하지 않기로 결정하고

 이 위대한 힘에 복종하기로 했습니다 

대략12주 후에 다시 일을 할 수 있었고 완전 회복됐습니다


이 인생이 바뀔만한 경험을 하고 나서 

전세계를 여행하며 『자연스런 고통 경감』 혹은

 의학적으로 설명되지 않는 갑작스런 완쾌를 공부하러 다닙니다


그러면서 그는 이 놀라운 변화를 경험한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지니고 있는 네 가지 특징을 발견합니다 


우선 이 사람들은 모두 그들 내면에 영적인 면이 있다고 믿었습니다

두번째로 그런 상황을 만든 건 자신들이 갖고 있던 부정적인 생각이었음을 깨달았습니다

세번째로 그들은 새로운 것을 생각하고 다른 사람이 되기 위해 자기자신을 변화시켜야 했습니다

네번째 공통점은 오랜 동안 시간과 공간을 잊었다는 점이었습니다


이제 디스펜자 박사가 두뇌의 세 가지 부분 혹은『세 개의 두뇌』 

그리고 우리가 하는 생각 행동,

그리고 『존재상태』와의 연관성을 설명합니다 


디스펜자 박사는 존재의 상태를 사고와 느낌이 오랫동안 순환하면서 

몸이 의식적인 마음보다 감정적인 상태를 더 잘 기억하는 거라고 정의합니다


자연스런 용서에 대해 연구했을 때 인간의 천성에 대한 많은 것을 알게 되었어요

 근데 대부분 사람은 변화를 하려고 하면 위기나 충격을 받아야 합니다


아마 이 행성에 있는 90%의 사람들은 생존을 위해 살아갈 겁니다 

환경에 반응하며 살거나 순전히 그런 생각으로 생존을 만들어 살지요 

단순히 미래에 일어날지도 모를 일이나 과거에 일어났던 일에 근거해 스트레스라는 화학 물질을 만듭니다 

그런 화학물질과 그런 감정에 의해 살아가고 있는 겁니다


하지만 우리 뇌 속에는 두뇌가 세 개 있어요 이 세 개의 두뇌는 사고와 행동, 존재를 돕습니다

생각하는 두뇌는 신피질이라 불립니다 

주름져서 호두같은 모양에 접혀져 있고 회색물질의 두개골 융기입니다 정체성의 고향이죠 지금 제 말을 듣는 게 신피질이에요 새로운 정보나 철학 지식 데이터를 배우면 두뇌 속에 새로운 회로를 만들어 냅니다 그게 배우는 겁니다 새로운 연결을 만들고 그 정보를 그 회로에 저장합니다 시냅스 연결로 두뇌에 족적을 남기는 거지요


새로운 경험은 기억을 만듭니다 

우리는 긍정적인 경험을 강화시키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혹은 경험이 습관이 될 때까지 적용시켜야 합니다


어떻게 우리의 행동을 바꿀까요? 

새로운 경험을 하면 결과물은 느낌이나 감정입니다

 어떻게 느꼈는지를 기억하기에 경험을 더 잘 기억하는 겁니다 

왜냐하면 새로운 경험과 환경이 내부에 새로운 화학반응을 일으켰거든요 

화학적 연결을 중단시키는 겁니다 왜냐하면 다르게 느끼기 시작했으니까요

그 순간 두뇌가 깨어납니다

 그래서 안에서 그것을 느끼게 해준 바깥의 것을 주목하게 됩니다 

그것이 기억입니다


그래서 새로운 경험을 하면, 평화를 실천하면, 누군가와 절교하는 대신 교회에 나가고 사람들에게 양보하며 평화를 실천한 겁니다 평화를 실천하면 새로운 감정이 생깁니다 느끼기 시작하지요


『그래 이 느낌이야!』 또는 상사를 책망하거나 그에게 화내는 대신 가서 평화롭게 앉아 있는 거지요 그러면 화학적으로 몸을 가르치는 겁니다 마음이 지적으로 이해한 걸 몸에게 지시하는 거지요


습관이 굳어서 몸에 기록되면 하나의 존재 상태가 됩니다


그래서 지식은 마음을 위한 것이고 경험은 신체를 위한 것입니다

 그 경험은 느낌으로 측정되지요 

그래서 평화롭게 행동하면 평화를 느끼는 겁니다 

몸이 신호을 받는 거죠

 하지만 한 번의 경험으로 충분치 않죠

 의지를 사용해서 계속해서 반복해서

 그것이 자연스럽고 쉬워질 때까지 반복해야 합니다 

의지를 사용해서 반복할 수 있다면 

소뇌라는 세번째 두뇌를 활성화 시킬 수 있습니다


소뇌는 두뇌 속의 초소형 처리장치로 

우리가 수없이 반복하다 보면 몸도 기억하게 되고 

의식적인 마음도 기억하게 되는 겁니다 

그게 바로 습관입니다


몸이 마음이 되면 습관이 되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가 존재하는 상태에선 마음과 몸이 같이 일하는 겁니다 

몸은 신경적으로나 화학적으로 경험에 의해서 지배당합니다 

그래서 몸은 이제 의식적인 마음보다 자비심이 중요하다는 걸 알게 되는 거지요 

그러면 존재의 상태에 있게 됩니다



 그의 저서와 강연에서 그는 어떻게 몸과 마음의 상호작용을 더욱 잘 이해해 우리의 삶을 건설적인 방향으로 이끌어 갈 수 있는지 논했습니다 조 박사에 의하면 우리 삶의 경험에 직접적 영향을 주는 생각의 힘은 무한하다고 합니다


생각,어떻게 생각하는지는 양자장에 있는 전하입니다 어떻게 느끼느냐는 자신이 방출하는 자하에 달렸지요 특정한 생각과 특정한 감정 우린 삶의 모든 원자에 영향을 주는 전자기장을 창조합니다


사람들이 긍정적인 생각을 통해서 건설적인 습관들이 형성된다면 이는 실로 매우 강력한 현상입니다


한 무리의 사람들이 자비로운 생각 평화로운 생각 호의적인 생각 관대한 생각 베푸는 생각을 하고 이를 실천하고 내면에 이를 각인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면 바깥 세상의 그 무엇도 그들을 이와 떼어놓을 수 없습니다 사람이 어떤 상태에 있으면 그들은 그 상태와 같은 행동과 생각을 하게 됩니다


어떻게 명상이 우리 내면에 근본적인 변화를 일으키나요?


명상은 자신을 알아가고 자신이 누군지 이해해가는 과정입니다 우리는 큰 대뇌엽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자신의 생각과 자신의 처사와 자신의 행동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신경과학계에서는 이 개념을『초인지』 라고 부릅니다 이가 가능하기 때문에 우리는 삶에서 더 나아지도록 우리 행동을 조절하고 바꿀 수 있는 거지요


처음에 명상은 신과 연결되기 위해 많은 노력과 연습 자각을 요구합니다 자각을 요구합니다 하지만 명상을 올바르게 한다면 너무 느낌이 좋아서 명상하고 싶어지지요 고양되고 수준이 높아지며 명확히 보이게 됩니다 그 느낌을 원하지요 티벳 어에서 명상이라는 단어를 직역하면 『무엇과 잘 알게 되다 알게 하다』라는 뜻입니다


생각이 경험이 되기 시작하면 이제 경험의 최종산물인 감정이 나옵니다 그리고 마음에서 경험이 일어나면 고양된 것처럼 느끼기 시작하지요 몸을 새 마음에 맞게 재조정하는 것입니다 회로를 바꾼 것이지요 무엇이 되고 싶은지 매일 자신에게 상기시켰습니다 새 마음에 맞게 몸을 재조정했지요

그리고 사람이 깨어나서 새로운 자신에게 익숙해 질 때 명상을 하고 있다고 할 수 있는 겁니다 왜냐하면 이제 자신의 새로운 면모를 각인시키고 있기 때문이지요


디스펜자 박사는 어떻게 명상수행이 두뇌를 변모시키는지 계속 설명했습니다


명상은 배운 것을 잊고 다시 배우는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신경과학에서는 이를 『시냅스 연결 가지치기』또는 『새 연결 싹 틔우기』 라고 부르지요 

지난 이십 년 동안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느껴왔다면 

마음이 긍정적으로 생각한다고 하더라도 몸은 부정적인 것을 기억하게 됩니다


35세에 이르면 우리가 누군지의 90%가 잠재의식 프로그램에 자리잡게 됩니다 

의식의 개입없이 작동하는 자동 프로그램들이지요 

이는10%의 의식이 이미 인격으로 형성된 90%에 맞서 변화를 일으키려고 한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이 운영체제를 어떻게 뚫고 들어갈 수 있는지 배워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분석적인 마음을 뛰어 넘어야 하지요

 이는 수행을 요합니다


수행하면 할수록 더 잘하게 됩니다

 실제로 명상은 외부의 영향을 받지 않으면서 

자신의 내면의 세계를 관리하기 시작한다는 겁니다


마지막으로 조 박사는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기 위해 

먼저 고통을 받아야 할 필요는 없다고 반복하여 강조했습니다


저의 메시지는 매우 간단합니다 

왜 살면서 병이나 위기를 기다립니까? 

배워서 기쁜 상태로도 변화를 일으키는 참된 감화를 택하거나 

아니면 고통과 혼란 위급한 상황 아래서 변화할 수 있습니다 

전자를 택하자고요


자연스러울 때 능력을 최대한 발휘합니다 

우리가 어떻게 보이는지,성공하는지 실패하는지,

누가 보고 있는지 신경쓰지 않을 때 발휘되지요 


묶여있지 않고 자유로울 때 최상의 컨디션이 나옵니다 

그래서 우주는 별난 방법으로 우리의 기분을 풀어주고 

우리가 행복한 상태에 있을 수 있게 해주지요





- 조 디스펜자 박사와의 인터뷰 중 (수프림마스터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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