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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정신의 힘에 대해/Hypnology

듣고 보고 생각한 모든 것은 암시가 되어 잠재의식에 그대로 전달된다

by 에레아나 2013. 9.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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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암시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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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을 보면 암시란 언어 및 기타의 자극으로 

그 사람이 알지 못하는 가운데 어떤 관념, 결심, 행동 등을 유발하는 일이라고 표기되어 있다. 


어떤 자극이나 작용에 대하여 이성에 호소함이 없이 수동적 ? 무비판적으로 반응하는 과정이라고 볼 수 있다. 


암시는 최면 상태에 행해질 때도 있고 각성 상태에서 행해질 때도 있다. 


우리는 주위의 많은 환경으로부터 암시를 받고 있다. 

의식적이든 의식적이지 않던 우리는 오늘도 많은 암시를 받는다. 


우리가 듣고 보고 생각한 모든 것은 

암시가 되어 잠재의식에 그대로 전달된다. 


그래서 어떤 말을 많이 듣고 어떤 말을 많이 하고 

어떤 생각을 많이 하느냐 하는 문제는 대단히 중요하다. 


한편, 암시에는 긍정적 암시가 있고 부정적 암시가 있다. 

만약 부정적인 암시를 많이 받게 된다면 그 사람의 인생은 불행하게 된다. 


어릴 때부터 부모로부터 책망을 많이 듣고 

「너는 왜 그러니, 이 녀석은 원래 그 모양이야, 제대로 하는 게 아무것도 없어」 등등 

부정적인 암시로 잠재의식이 찌들려 있으면 

성인이 되어서도 그 인격이 정상적으로 형성되지 못하고

 비관적이고 모든 것에 부정적인 사고방식이 형성되어 

문제의 근원을 자신보다 타인이나 환경에 둠으로써 

성장 의지를 스스로 상실하는 인간이 되고 만다. 


그러나 어릴 때부터 부모로부터 칭찬을 많이 듣고

 「할 수 있다. 하면 된다. 그래 한번 해봐라. 너는 능력이 있다. 너는 참 똑똑하구나, 참 착하구나」 등등 

긍정적인 암시를 많이 받고 자란 사람은 

성인이 되어서도 생각이 건전하고 인격이 긍정적인 방향으로 형성된다. 


이렇듯 외부로부터 오는 타인 암시가 있는 반면 

자기 암시는 자신의 생각에 의해서 잠재의식에 자극을 주는 것이다.



출처 - 한국최면과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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