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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것들을 읽어야 할까? 책과 공부법7

허지웅이 말하는,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 2020. 8. 24.
역사상 가장 뛰어난 평가를 받는 추리소설 30편 영국추리작가협회 선정 1위부터 100위까지 작품, 미국추리작가협회 선정 1위부터 100위 작품들과 일본 미스테리 독자 선정 서양 추리소설 1위부터 100위에 뽑힌 작품들 순위를 기본으로 하되, 여기에 추리소설 평론에 있어 가장 권위를 갖는 평론가들인 데이비드 레먼, 하워드 헤이크래프트, 줄리언 시먼스, H.R.F. 키팅이 뽑은 100대 추리소설과 미국 독립서점협회에서 선정한 100대 추리소설 리스트를 보완해서 뽑은 역사상 가장 높은 평가를 받는 추리소설 30편 순위입니다 30. 유리 열쇠 (대실 해밋) 29. 붉은 수확 (대실 해밋) 28. 프랜차이즈 사건 (조세핀 테이) 27. 로그 메일 (제프리 하우스홀드) 26. 재칼의 날 (프레드릭 포사이드) 25. 팅커, 테일러, 솔저, 스파이 (존 르 카레) .. 2020. 8. 24.
[펌] 서울대 치대 수석입학한 사람이 쓴 공부 조언 고3이었을 때 독서실에서 느낀 것. 오늘은 바로 공부 이야기 들어간다. 공부 이야기 : 고등학교 때 나는 학교가 기숙사인지라 주말에만 독서실에서 공부를 했었지. 그런데, 독서실에서 공부를 하면서 느낀 게 있었다. 고3이었던 당시 현재, 나는 내 주변에서 나보다 공부를 잘하는 학생은 없었던 상황이었는데, 그런데 독서실에 있는 그나마 공부를 좀 한다는 100명이 넘는 학생들 중에서 나보다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는 학생이 없었다. 내가 제일 많이 알고 있는데, 내가 제일 열심히 하고있다? 그 때 깨달았다. 이렇게 계속 공부하면, 여기 있는 애들은 평생 가도 나보다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없겠구나. 진짜 아이러니하지 않냐 자기보다 공부 잘하는 사람을 이기려면, 그 사람의 배를 해도 모자른데, 똑같은 양조차 하는 .. 2020. 8. 23.
[펌] 공부 효과는 최고지만 힘들어서 안하는 공부법 2020. 8. 21.
영미권 최고의 작가들이 뽑은 최고의 추천도서들 스티븐 킹 1.The Golden Argosy - Van H. Cartmell and Charles Grayson 2.허클베리핀의 모험 - 마크 트웨인 3.악마의 시 - 살만 루시디 4.멕티그 - 프랭크 노리스 5.파리대왕 - 윌리엄 골딩 6.황폐한 집 - 찰스 디킨스 7.1984 - 조지 오웰 8.The Raj Quartet - Paul Scott 9.8월의 햇빛 - 윌리엄 포크너 10. 핏빛 자오선 - 코맥 매카시 J. K. 롤링 1. 엠마 - 제인 오스틴 2. 문으로 들어선 여인 - 로디 도일 3. 권력의 조건 - 도리스 컨스 굿윈 4. 오베론 워프의 일기 - 오베론 워프 5. 블랙 뷰티 - 안나 스웰 6. 작은 백마 - 엘리자베스 고지 7. 혼란과 반란군 - 제시카 밋포드 8. Manxmouse .. 2019. 10. 5.
뉴욕타임즈 선정 죽기 전에 꼭 읽어야 할 책 100권 Ⅰ. 문학 1. D.H.로렌스/ 아들과 연인/ 1913 2. 루쉰/ 아큐정전/ 1921 3. 엘리엇/ 황무지/ 1922 4. 제임스 조이스/ 율리시스/ 1922 5. 토마스 만/ 마의 산/ 1924 6. 카프카/ 심판/ 1925 7. 프루스트/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1927 8. 버지니아 울프/ 등대로/ 1927 9. 헤밍웨이/ 무기여 잘있거라/ 1929 10. 레마르크/ 서부전선 이상없다/ 1929 11. 올더스 헉슬리/ 멋진 신세계/ 1932 12. 앙드레 말로/ 인간조건/ 1933 13. 존 스타인벡/ 분노의 포도/ 1939 14. 리처드 라이트/ 토박이/ 1940 15. 브레히트/ 억척어멈과 그 자식들/ 1941 16. 카뮈/ 이방인/ 1942 17. 조지 오웰/ 1984/ 1948 18. 사.. 2019. 10. 4.
독서가 뇌에 미치는 엄청난 효과 독서가 뇌에 미치는 엄청난 효과 난독증을 앓고 있는 아들을 둔 어머니이기도 한 울프 교수는 '난독증(dyslexia)' 연구를 하면서 책 읽지 않는 가정과 나라를 걱정하게 됐다고 했다. '책 읽는 뇌'는 최신 뇌 과학의 성과를 바탕으로 독서와 뇌의 관계를 규명해 전 세계 각국에서 번역됐다. 울프 교수는 "책을 읽는 아이는 눈에 들어오는 시각 정보를 처리하는 양쪽 후두엽, 언어 이해에 필수적인 측두엽(양쪽 다 참여하지만 좌뇌가 더 활발한 편), 기억력·사고력 등 인간의 고등 행동을 관장하는 좌뇌의 전두엽 부위들이 점점 빠른 속도로 상호작용하는 법을 배운다"며 "원래 서로 다른 일을 하도록 설계된 뇌의 여러 부분이 같이 진화해 결국 독서로 머리가 좋아지는 것"이라고 말했다. 독서가 국어 등 특정 과목에만 도.. 2019. 9.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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