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상상과 올바르지 않은 상상

올바른 상상을 함으로써 어떤 결과를 가져오는지 

하나의 이야기를 해보겠다. 

한 가난한 어린 여자 아이는 리무진을 타고 

저택에서 사는 것을 상상하곤 했다. 

하지만 아이가 성인이 되었을 때 비교적으로 가난한 사람과 결혼을 했다. 

그러나 그녀는 계속해서 그 상상의 세계에서 살았다. 

남편이 갑자기 죽었지만 재산은 한 푼도 남아있지 않아서 

생계를 위해 직접 일을 해야만 했다.

 

그녀가 일하던 곳은 부유한 남자 소유의 가게였는데, 

그녀는 그와 사랑에 빠졌고 결국 결혼에 골인하게 된다. 

지금 그녀는 호화로운 저택에 살 뿐만 아니라 리무진을 타고 있다. 

난 그녀에게 

“당신의 꿈이 현실이 되었을 때 놀라지 않았나요?”

라고 물었던 적이 있다. 

그녀의 대답은

 “전혀요. 

리무진을 타고 큰 집에서 사는 상상은 

제게는 이미 현실이 된 것처럼 자연스러운 것이었거든요.”

이었다. 

나폴레옹이 프랑스의 황제가 되었을 때,

 그는 권력을 휘두르는 것이 너무 자연스럽게 느껴졌다고 했다. 

자신의 상상 속에서 제국을 건설하는 것에 

이미 익숙해져 있었기 때문이다. 

그가 프랑스의 왕관을 발견했을 때 

마치 자신은 원래 통치자로 태어난 것처럼 자연스럽게 그것을 머리에 썼다. 

그렇다. 

당신의 모든 꿈들은 현현의 법칙 안에서 현실로 만들 수 있다. 

만약 이 세상이 

오늘 당신의 꿈을 실현시킬 수 있는 상황을 제공할 여력이 안 된다면 

미래에 그 일이 일어날 것이다. 

만약 그런 환경이 이 땅에서는 불가능하다면 

당신은 그것이 가능한 다른 세상으로 가게 될 것이다. 

그런데 사실은, 

본성에 부합하지 않는 꿈조차 현실이 된다. 

하지만 그것이 현실이 되었을 때 

고통과 슬픔을 가져다줄 것이다. 

이 법칙은 진실이고 반드시 현실로 만든다. 

당신이 잘못된 위치에 있거나 잘못된 것을 가지고 있다면 

고통이란 매개체를 통해 경고를 받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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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경험으로 봤을 때, 올바른 상상과 올바르지 않은 상상을 구분하는 기준은

1. 내가 그것을 상상했을 때 기쁨을 느끼는지.

2. 내가 그것을 진정으로 원하는지 생각해보는 과정을 통해 무엇을 깨닫는지.

3. 타인에게 고통을 유발하거나 다른 사람들에게 직접적으로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겠는지.

정도가 되겠다.

실제 나를 포함 많은 사람들이 일상 속에서 자기가 원하는 걸 늘 상상하기보다는 

이런저런 상황에 휩쓸려가며 원하지 않는 걸 주로 생각하게 되는 경향이 있고 

무엇을 진정으로 원하는지도 잘 돌아보지 못할때가 많다. 안타까운 일이다.